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렌트하고 바로 간곳은 이호테우해변~

배는 고팟지만..우리는 일단 바다를 보러~ㅎㅎ

숙박을 미리 정하지 않아서 검색하고 예약잡고 하다보니 더 늦어졌다는ㅋㅋ







조금은 실망한 이호테우해변의 목마등대...

기대를 많이 해서그런지..내가 이상하게 찍어서 그런지..ㅎㅎ

이때 들고간 렌즈의 조합도 사진 찍기 힘들긴했지만..

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..손님들이 우르르~~오는바람에 멋진사진을 찍지못했다..ㅠ


어느덧 해가 뉘엿뉘엿~

첫날 일몰을 이곳에서 구경했다~일몰에서 실루엣사진을 찍기위해 삼각대를 세워놓고~

준비~ㅎㅎ




원래는 난간에 안서있었는데 그러니 그림자가 얼굴에 걸리고 해서 이렇게~

사람들이 우르르 우르르 다니는 바람에 만족스러운 사진은 그렇게 많이 못찍었지만..

그래도 첫날이니까~ㅎㅎ


나름 분위기있는 실루엣사진이라며~

둘다 프로필사진으로 올려놓고~ 각자 연애중인거라는걸 은근슬쩍 내비치고~

이때까지는 주변사람들에게 비밀로 할때여서 사람들이 물어봐도 대답해줄수가 없었던..ㅋ



 




이렇게 이호테우해변에서 저녁을 보내고~ 우리는 배고픈 배를 채우러~

삼대국수집으로 고고씽~~♪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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