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인국 테마파크에 왔는데요~
이날 분명 평일인데도 불고하고..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..
작아서 어떻게 찍어야될지도 모르겠고..
덥기는 무지덥고요..;
아이들이 좋아할곳같았고요~커플끼리는 좀 비추인 장소입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사진찍기는 재미있지만...
건물들이 작으니 어떻게 찍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.
그러다보니 건물들은 그냥 눈으로만 보고 끝날때쯤에있는 캐릭터들이나..큰건물들하고만 사진을 찍었어요.
그늘도 없어서..햇살이 너무 직광...좀 많이 더웠어요..ㅎ
개인적으론 아이들과 같이 오면 좋을꺼같아요~~



중문에서 숙소를 잡았는데 아직 7시..ㅠ너무 심심해서 어디를 갈까하다가~
밤이라 야경을 찍어볼까하고 야경 코스를 검색을 했더니 롯데호텔이 나오더라고요~
주섬주섬 준비해서 후다닥 갔지요~



사진을 찍는데 오른쪽에서 어떤 여성분은 음악을 라이브로 부르시고계시더라고요~
롯데호텔 분위기좋더라고요~

다음여행때는 하루 묵어보기로~





조명들도 잠 이쁘죠?

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뷰도 참 이쁠꺼같아요~



제주도까지 왔으니~
최남단 마라도를 가기로 했지요~





전날 미리 배편을 예약했는데.. 9시 꺼를 예약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안 뜰 수도 있다고 해서.
10시로 미뤄서 다녀왔습니다.



​모슬포항에서 출발했는데요~
저희는 해우리라는 쿠폰업체는 통해서 조금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^^
(소셜커머스에서 빅5로 해서 이곳저곳 갔어요)
모슬포항에서 10시 출발 / 마라도에서 11시 30분 배인데요.
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니니깐 시간이 모자라더라고요. ᅲᅲ






커플 청재킷을 입고~배 안에서 찰칵^^
햇살이 상당히 강한 날이었어요~바람도 짱이고요!!
커플 옷이 하나도 없어서 김포공항에서 급하게 구입해간옷이죠.ㅋㅋ


높은 셔속임에도 불구하고..엄청난 바람에 억세풀들은 자동적으로 역동적인 모습을..ㅎ



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뽀뽀 사진도 남기고요~

바다를 배경으로 찍었는데~
바람이 너무 불어서 머리가 산발~ㅋㅋㅋ
결국 건진사진은 서로보고웃고있는 사진?
저는 살짝 썩소네요?ㅋㅋㅋㅋㅋ

파란하늘과 파란 바다를 강조하였죠~
넓은 들판과 함께요~

바람이 어찌나 쌘지...
밀려오는 파도를 보세요;;;후덜덜..

파도가 저를 때릴꺼 같군요 ㅋㅋ

이 비석이 어딧는지 헤메다가 배시간이 간당간당~해서 찾았어요.ㅠ
그래서 후다닥 찍고 배타러 뛰어갔죠..
선착장 반대편에 있더군요...ㅋㅋ



바쁘게 넘어오는 길에 찰칵~
이런 뷰가 저는 참 좋아요~>_</
저기에 손잡은 커플이 딱 서있었음 더 좋았겠죠?ㅎ
마라도는 리뷰를 보니 1시간이면 다 구경한다고해서 그렇게 나가는 뱃시간을 잡은건데..
저희처럼 사진찍고 수다떨고 나오실꺼면..2시간뒤 배를 타고나오세요ㅠ
저희는 섬 뒤쪽은 거의 구경을 못했어요...
비석에서 사진만 찍고 막 뛰어왔을정도...
진짜 눈으로 구.경.만. 하실때만 1시간인거같아요.생각보다 크던데요?^^




네비로 찍고서도 저희는 한참을 찾았는데요.
입구옆쪽에 있었던거같아요...저도 기억력이..가물가물.ㅎㅎ




성 이시돌목장에서 유명한 커플사진 장소 테쉬폰이예요
우리나라에 이곳에만 있는 건축양식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커플들이 커플사진 찍으러 오더라고요~
저희도 많이 찍었는데..
해가 뉘엇뉘엇 질때이고..하필이면 해가 지는쪽에 나무가 있어서.ㅠ
그림자가 지어서...
보정도 귀찮고해서 같은 효과를 준 파일로 업로드하네요~ㅎㅎ


뽀뽀사진도 많고 하지만..
왠지 그것보단 이런사진이 더 이쁘고 자연스러운 듯한 기분이랄까요?ㅎㅎ
조금 찍고 저희 다음에 온 커플들을 위해 저희는 후다닥 나왔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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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자굽는 돌하르방을 가려고했는데..

그곳이 월요일 휴무여서..

다른곳을 찾다가 발견한 수제버거집!





오름위에 수제 햄버거집에예요~

요기서 점심을 해결했지요~


수제빵, 수제소스, 수제피클, 제주흑돼지, 제주야채~ㅎ






저희는 배가 많이 고팟기에..셋트2번 두개를 시켰어요~
버거도 두종류로 새오름버거, 붉은오름버거로 각각^^
커피를 먹을까했다가 캔커피를 많이 마셔서 탄산으로 했지요~


음식이 나오기 전에 카메라 고정해놓고 셀카도 한장씩 찍어놓고요~
주문하고나니 뒤에서 조리해주시는데 크~~음식냄새가 코를 자극하더라고요~
침이 주룩주룩 나오는 듯했어요~

오름버거셋트가 나왔습니다~
벅기편하게 반을 컷팅해주셔서 각자 하나씩 냠냠~


붉은 오름인데요
살짝 매운맛이 나긴하지만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오요~
특히 셋트메뉴에 나오는 수제감자튀김!!!
너무 맛있는거예요~오버 조금 더하면 햄버거보다 더?!ㅎㅎ



벽면 가득 포스트잇으로 낙서가 가득하더라고요~
그래서 저희도 적어봤습니다.ㅎ처음글은 제가 적고~

동민♡기설
2013.10.21.2시
맛난버거 먹으러옴~
우리 사랑 영원히~♡
사랑해자갸~
나도나도 사랑해~♡
다음에는 해외로~ㅎㅎ

이곳은 매주 화요일에 정기휴일입니다~
참고하세요^^



제주도라 그런지 말로 인테리어를 많이 해놓으셨더라고요
말인형도 있어쓴데 유리조각으로 만든 유니콘액자가 너무 이뻐서 담아왔습니다~




식사를 마치고 다음 코스로 고고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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